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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신화2

[관용어]콧대가 높다 둘 이상의 낱말이 오래전부터 함께 쓰이면서 본래의 뜻과 다른 뜻을 지니게 된 표현을 '관용어'라고 합니다. 오늘은 '콧대가 높다'라는 관용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출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어휘력 참고함 콧대가 높다 자기 자신에 대해 지나치게 자신감이 넘쳐 뽑내고 잘난 체하는 사람을 본 적 있나요? 그런 사람에게 '콧대가 높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말 그대로 '잘난 체하고 뽑내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아라크네는 베를 짜는 솜씨가 뛰어났습니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 멀리서도 사람들이 찾아올 정도였습니다. 자만에 빠진 아라크네는 자신이 자수의 여신인 아테네보다 베를 잘 짠다며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이 세상에 나보다 베를 잘 짜는 사람은 없지! 자수의 여신 아테네도 나를 능가할 수 없을걸?" 그 소문을.. 2022. 3. 21.
[관용어]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관용어란 둘 이상의 낱말이 오래전부터 함께 쓰이면서 본래의 뜻과 다른 뜻을 지니게 된 표현을 말합니다. 오늘은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는 관용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출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어휘력 참고함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릴 때, 사람들은 고개를 빼 들고 그 사람이 언제 오는지 계속 두리번거립니다. 이런 모습을 두고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말 그대로 '목이 빠질 듯이 고개를 내밀어 애타게 기다리는 모습'을 의미합니다. 힘이 센 헤라클레스는 왕에게 바칠 귀한 황금 사과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틀라스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는 하늘이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계속 떠받치고 있어야 하는 벌을 받고 있었습니다. 아틀라스는 헤라클레스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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