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속이타다1 [관용어]속이 타다 둘 이상의 낱말이 오래전부터 함께 쓰이면서 본래의 뜻과 다른 뜻을 지니게 된 표현을 '관용어'라고 합니다. 오늘은 '속이 타다'라는 관용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출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어휘력 참고함 속이 타다 불안하고 초조해진 사람이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두고 '속이 타다'라는 표현을 씁니다. 즉, 이 표현은 '어떠한 걱정 따위로 마음이 불안하고 안타까워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조선 시대에 임상옥이라고 하는 큰 상인이 살았습니다. 임상옥은 어릴 때 부모님의 빚 때문에 노비가 되었는데, 장사에 재능이 있음을 눈여겨본 스승님의 도움으로 상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임상옥은 중국으로 인삼을 팔기 위해 길을 떠났습니다. 당시 조선의 인삼은 중국에서 무척 비싼 값에 팔리는 물건 중 하나였습니다... 2021. 10.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