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비1 [관용어] 한술 더 뜨다 둘 이상의 낱말이 오래전부터 함께 쓰이면서 본래의 뜻과 다른 뜻을 지니게 된 표현을 '관용어'라고 합니다. 오늘은 '한술 더 뜨다'라는 관용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출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어휘력 참고함 한술 더 뜨다 누군가가 엉뚱한 제안을 했을 때 오히려 더 엉뚱하게 대답하거나 행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한술 더 뜨다'라는 말을 씁니다. 즉, '이미 있는 것도 어지간한데 거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다'라는 뜻입니다. 먼 옛날 중국 삼국 시대에는 관우라고 하는 장군이 있었습니다. 관우는 유비, 장비와 의형제를 맺고 촉나라를 세운 그 시대 최고의 장군 중 하나였습니다. 어느 날 관우는 전투에서 팔을 크게 다치게 되었습니다. 상처가 얼마나 심했던지 많은 의사들이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2022. 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