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한국경제 신문을 읽는 나는 초초초 주린이다. 하지만 국내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까지 조금씩 시작했기 때문에 글로벌 종목도 관심있게 보고 있다.
오늘 아침(9일) 가격 결정력 높은 종목을 담으라는 기사를 보니 솔깃해서 읽어보았다.
코스피 지수 3천이하로 박스피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국내증시와는 달리 미국 증시는 연일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인건비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비용 압박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인한 마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 이에 미국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증권가에서는 서학개미들에게 가격 경정력이 높은 기업에 투자해야 내년 수익률이 빛을 바할 것이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가격 결정력이 높은 기업이란 어떤 기업일까?
가격 결졍력이 높은 기업이란 시장 점유율이 높고, 마진이 업종 평균을 웃돌며, 가격 상승에도 매출이 증가하는 기업이라고 한다.
이런 기업들은 인플레이션과 공급 지연에서 나타난 마진 하락을 상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사에서 본 KB증권이 꼽은 내년 미국 주식 시장 유망 종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내년 미국 주식시장 유망종목>
애플, AMD,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퀄컴, 월트디즈니, 치폴레, 브로드컴, 엔비디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
아들이 좋아하는 핸드폰은 애플 아이폰이다. 또한 운동좋아하는 아들이 좋아하는 의류와 신발은 나이키이다. 그리고 마블과 디즈니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월트디즈니를 소량씩 담고 있는데 이를 토대로 조금씩 사서 모아가야겠다.
참고로 미국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은 기억해야할 증시 시간에 대한 변화가 있다.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한국시간으로 밤 8일 밤부터 미국 증시 개장이 한 시간 늦처졌다. 따라서 미국 증시 정규시장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11시 30분에 열린다.
장 전 거래도 한 시간 당겨져 오후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장 마감 뒤 거래는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이뤄진다. 서머타임은 내년 3월 13일 다시 시작된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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