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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2

[사자성어] 천신만고(千 일천 천, 辛 매울 신, 萬 일만 만, 苦 괴로울 고) 사자성어란 어떤 일에 대한 교훈이나 일어난 까닭을 한자 네 자로 표현한 말이다. 오늘은 '천신만고(千辛萬苦)'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한다. * 출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어휘력편 참고함 천신만고(千 일천 천, 辛 매울 신, 萬 일만 만, 苦 괴로울 고) 갖은 위험을 겨우겨우 넘기고 살아 돌아왔들 때 '천신만고[千辛萬苦]'라는 표현을 쓴다. 즉, '천 번의 고통과 만 번의 괴로움'을 모두 버텨 냈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여의 왕자였던 주몽은 어려서부터 활을 잘 쏘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왕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이유로 다른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주몽의 뛰어난 능력을 질투한 첫째 왕자 대소가 주몽을 해치려 했다. 다행히 주몽의 어머니가 이 사실을 미리 알고 그가 멀리 도망갈 수 있도록 .. 2022. 9. 8.
고구려 사람들은 왜 무덤 벽에 그림을 그렸을까요? 오늘은 고구려에 관한 궁금증 중에 하나인 고구려 사람들은 왜 무덤 벽에 그림을 그렸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본다.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한데 이제부터 알아보자. 고구려 사람들은 왜 무덤 벽에 그림을 그렸을까요? 왕이나 귀족은 무덤 안을 온통 그림으로 꾸몄다. 처음에는 죽은 뒤에도 살아 있을 때처럼 잘 살기를 기원하는 그림을 많이 그렸다. 그래서 많은 부하를 거느리고 행차하는 모습이나 잔치를 열어 춤과 노래를 즐기는 모습 같은 것을 그렸다. 나중에는 불교를 믿는 사람들이 생겨서 부처님이나 연꽃을 그리기도 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무덤을 지키는 신령스러운 동물인 사신만 무덤에 그리기도 했다. 모두들 죽고 난 뒤에 어떻게 될지 걱정되었나 보다. 벽화에는 왜 커다란 나무가 그려져 있을까요? 고구려 사람들은 ..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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