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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지식3

동물의 암수 명칭 - 알아두면 어휘력에 도움되는 표현 배경지식 사람의 성별을 보통 여자와 남자로 구분하는 것처럼 대부분의 동물들도 암컷과 수컷으로 성별을 구분한다. 그 중에서 재미있게도 성별에 따라서 아예 부르는 이름이 달라지는 동물들도 있다. 동물의 암수 명칭 장끼/까투리 장끼와 까투리는 각각 꿩의 수컷과 암컷을 말한다. 장끼는 암컷인 까투리보다 체구가 크고 화려한 색을 가지고 있다. 암컷 까투리는 그보다 작은 체구에 담홍색과 갈색의 중간색을 띤다. '꿩 먹고 알 먹고'같은 우리나라 속담이나 고전소설 '장끼전'등을 보면 닭이나 개만큼 우리와 가까운 동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왕치/딱따깨비 여름이면 큰 뒷다리로 잔디밭을 껑충껑충 뛰어다니는 곤충이 있다. 바로 방아깨비인데 왕치와 딱따깨비는 바로 이 방아깨비의 암컷과 수컷의 이름이다. 왕치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2023. 3. 25.
알아두면 어휘력에 도움 되는 표현 배경지식 - 십이지 우리나라를 비롯해서 중국, 일본과 같이 한자를 쓰는 나라들에서는 시간에 열두 동물의 이름을 붙여 주고, 이를 십이지라고 불렀습니다. 이에 따라 매년 그 해를 대표하는 동물이 정해져 있고, 태어난 해에 해당하는 동물은 자신의 띠가 됩니다. 올해의 동물이나 상대방의 띠를 알아맞히는 것은 복잡하게 보이지만 알고 보면 쉽고 재미있습니다. *출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어휘력 참고함 알아두면 어휘력에 도움 되는 표현 배경지식 - 십이지 2020년은 쥐의 해 사람이 태어나면 '십이지'의 순서대로 동물의 띠를 갖습니다. 2020년은 쥐의 해였습니다. 따라서 2020년에 태어난 사람은 쥐띠가 됩니다. 그렇다면 2021년에 태어난 사람의 띠는 무엇일까요?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2026.. 2021. 10. 13.
알아두면 독해에 도움 되는 배경지식 - 함흥차사의 유래 흔히 심부름을 보낸 사람이 돌아오지 않고 소식도 없을 때 '함흥차사'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그렇다면 이 낱말을 뜯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6단계 참고함 알아두면 독해에 도움 되는 배경지식 - 함흥차사의 유래 함흥차사라는 낱말을 뜯어보면 함흥은 현재 함경남도에 있는 지역을 뜻하고, 차사는 임금이 중요한 일을 처리하기 위해 뽑은 임시 벼슬을 뜻합니다. 낱말로만 본다면 함흥차사는 '임금이 처리해야할 일이 있어 함흥에 보낸 사람'입니다. '함흥차사'라는 말에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와 그의 아들인 태종 이방원에 관한 이야기가 숨어있습니다. 태종 이방원은 태조 이성계의 첫째 부인인 신의왕후의 다섯 번째 아들입니다. 이성계의 아들들 중에서 조선 건국에 공이 가장 컸기 때문..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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