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에 대한 교훈이나 일어난 까닭을 한자 네 자로 표현한 말을 '사자성어'라고 말합니다. 오늘은 '엄동설한'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출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어휘력편 참고함
엄동설한
'엄동'은 매서운 겨울을, '설한'은 눈이 내릴 정도의 심한 추위를 말합니다. 즉, '엄동설한'이라는 사자성어는 '매서운 겨울의 심한 추위'를 뜻합니다.
[관용어]손을 놓다
관용어란 둘 이상의 낱말이 오래전부터 함께 쓰이면서 본래의 뜻과 다른 뜻을 지니게 된 표현을 말합니다. 오늘은 '손을 놓다'라는 관용어에 대해 알아봅니다. *출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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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의 말을 듣고 페르세포네를 돌려보내려던 하데스가 갑자기 말했습니다.
"제우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 페르세포네가 배가 고파 보여 음식을 주었는데 페르세포네가 그중 석류 한 알을 먹었거든."
데메테르는 그 소식을 듣고 그만 주저앉고 말았습니다.
"겨우 석류 한 알 떄문에 내 딸이 저승에서 완전히 나올 수 없다니, 이럴 수는 없어요."
사람은 저승의 음식을 먹는 순간 저승을 완전히 떠날 수 없다는 것이 저승의 법이었습니다. 제우스는 고민하더니 하데스에게 말했습니다.
"하데스, 우선 페르세포네를 데메테르에게 돌려보내 주어라. 하지만 저승의 음식을 먹었으니 저승의 법 또한 어길 수는 없지. 따라서 1년 중 3개월은 페르세포네가 저승에서 살도록 해 주마."
그렇게 페르세포네는 어머니 데메테르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승의 음식을 먹었기 때문에 1년 중에 세 달은 다시 저승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데메테르는 페르세포네가 저승에 가 있는 세 달 동안에는 슬픔에 빠져 땅을 다스리지 않았고, 땅에는 아무것도 자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세 달은 눈이 오고 너무 추운 엄동설한이 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일 년 중 그 세 달을 겨울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 그리스 로마 신화 중
[사자성어]시시비비
사자성어란 어떤 일에 대한 교훈이나 일어난 까닭을 한자 네 자로 표현한 말을 뜻합니다. 오늘은 '시시비비'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출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어휘력편 참고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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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백전백승
어떤 일에 대한 교훈이나 일어난 까닭을 한자 네 자로 표현한 말을 사자성어라고 합니다. 오늘은 백전백승에 관한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출처: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어휘력편 참고함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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